'토끼' 마쓰자카-'거북' 구로다, 50승 누가 먼저일까 Jul 1st 2012, 00:27 | 올시즌 다르빗슈 유(26)가 니혼햄에서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하면서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일본인 투수가 됐지만, 지난해까지만 해도 보스턴 레드삭스 마쓰자카 다이스케(32), 구로다 히로키(37·올시즌 LA 다저스에서 뉴욕 양키스 이적)가 간판선수였다. 다르빗슈가 데뷔 시즌부터 승승장구하고 있는 가운데, 마쓰자카와 구로다의 메이저리그 50승 경쟁도 흥미롭다. 마쓰자카는 세이부 라이온즈, 구로다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에이스로 활약하다가 빅리그에 진출했다. 일본 프로야구 데뷔는 구로다(1997년)가 마쓰자카보다 2년 빨랐으나 미국행 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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