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에 망명을 요청한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40)가 영국 경찰의 강제송환 절차에 불응하겠다고 밝혔다. 스웨덴 강제 송환을 피해 에콰도르 대사관에 피신 중인 어산지는 29일(현지시간) 대변인을 통해 "에콰도르 대사관에 계속 머물며 영국 정부가 추진하는 강제 송환 절차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어산지 측 수전 벤 변호사는 "국제법과 영국법 상 망명 요청에 대한 검토는 추방 절차에 우선한다"며 "경찰의 추방 절차에 불응하는 것은 이런 판단에 따른 것으로 공권력에 대한 도전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벤 변호...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