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해삼에는 자연산과 양식이 있다. 중국 장즈다오그룹이 제시한 기준에 따르면 자연 상태에서 채취한 해삼뿐 아니라 수심 3m 이상 바다에 종묘를 뿌려 키운 해삼도 자연산으로 분류된다. 반(半)양식이라도 성장 과정을 따져 자연산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수심 3m 이내 얕은 바다에 종묘를 뿌렸거나 제방을 쌓아 가둬놓고 키운 해삼, 육상 수조에서 키운 해삼은 모두 양식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장홍석 박사는 "수심 10m 부근에 종묘를 방류하는 홋카이도 해삼이나 사람 손이 타지 않은 대부분의 한국 해삼이 자연산"이라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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