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역대 개인통산 홈런 공동 7위(609개)를 기록 중인 베테랑 슬러거 짐 토미가 필라델피아에서 볼티모어로 트레이드됐다.AP통신은 1일(한국시각) 필라델피아가 마이너리거 유망주 2명을 받는 조건으로 짐 토미를 볼티모어에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짐 토미는 클리블랜드와 미네소타, 시카고 화이트삭스, LA 다저스, 필라델피아에 이어 6번째로 볼티모어 유니폼을 입게 됐다.지난 1991년 클리블랜드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짐 토미는 22년간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홈런타자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까지 통산 2515경기에 출전해 타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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