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정대현이 검진 결과 완쾌 판정을 받았다. 리그 선두 싸움을 벌이고 있는 롯데에는 그 어떤 소식보다 반가운 소식이다. 정대현은 올시즌을 앞두고 FA로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구단과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으며 스프링캠프에 입성했지만 왼쪽 무릎에 탈이 났다. 결국 정대현은 2월 말 일본 오사카에서 왼 무릎 반월판 연골 수술을 받은 후 지금까지 재활에만 매달렸다. 차근차근 재활 코스를 밟아온 정대현은 최근 50m 롱토스까지 소화하며 점점 회복되가고 있다는 소식을 알렸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불안했던건 수술을 받은 무릎의 최종 상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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