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의 4번 타자 이대호가 후반기 첫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홈런 단독 선두를 되찾았다. 이대호는 29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홈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1-3로 뒤진 3회말 투런 동점포를 터뜨렸다. 이대호는 3회 2사 1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사이토 유키의 3구째 시속 139㎞짜리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펜스를 넘겼다. 지난 10일 라쿠텐 이글스전 이후 19일만에 터진 홈런포. 시즌 16호 홈런포를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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