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상학 기자] 한국에서 활약한 일본인 투수 카도쿠라켄(39)이 현역 은퇴를 선언하며 17년 프로 생활을 마감했다.
일본 <지지통신>은 지난 30일 '요미우리 자이언츠 출신의 투수 카도쿠라가 은퇴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사회인야구팀에 입단하며 선수생활을 이어간 카도쿠라는 테스트를 통해 프로 복귀를 노렸지만, 끝내 꿈을 이루지 못한 채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우리나이 불혹의 나이에 내린 결정이었다.
중학교 시절부터 190cm가 넘는 장신 투수로 주목받은 카도쿠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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