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으로 인정하는 법안 개정안을 연내 처리키로 한 가운데 서울시가 내년부터 택시요금을 카드로 결제할 때 7천원까지 수수료를 전액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31일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시는 기존 6천원이었던 소액결제 기준을 내년부터 7천원으로 조정해 법인ㆍ개인 등 전체 택시를 대상으로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시는 택시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12월 '카드택시 활성화 지원계획'을 수립, 6천원 이하 소액 카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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