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현철 기자] 고교 야구 역사 상 역대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는 묵직한 구위를 자랑했던 유망주. 그러나 데뷔 첫 2년 간 혁혁한 성과가 없었고 그나마 포스트시즌에서 제 기량을 과시하던 순간 팔꿈치 부상이 찾아와 수술과 함께 병역의무를 해결했다. 공익근무 소집해제와 함께 두산 베어스 복귀를 눈앞에 둔 성영훈(22)은 기대에 부응하는 투수로서 팀 마운드에 힘을 불어 넣을 수 있을까.
2009년 덕수고를 졸업하고 두산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한 성영훈은 그해 고교 야구 최대어 투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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