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 : 전체기사: "병 걸렸어" 내연남 속여 수억 챙긴 요정 여종업원

조선닷컴 : 전체기사 조선닷컴 RSS 서비스 | 전체기사

"병 걸렸어" 내연남 속여 수억 챙긴 요정 여종업원 Dec 31st 2012, 19:38 지난 2006년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유명 요정에서 일하던 A(당시 28세)씨. 그는 같은 해 5월 29일 요정에 손님으로 온 세무사 B(당시 49세)씨와 처음 만났다. A씨는 서울의 한 명문 사립대에 다니는 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B씨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A씨에게 끌렸고, 두 사람은 만남을 이어가면서 내연관계로 발전했다. 기혼인 B씨는 '내가 책임질 테니 요정 일을 그만두라'며 3년 동안 8천만원 상당의 생활비를 챙겨 줄 정도로 A씨를 아꼈다.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If you no longer wish to receive these emails, you can unsubscribe from this feed, or manage all your subscrip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