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지난해 브릭스(BRICs) 현지 공장에서 생산한 자동차가 200만대를 훌쩍 넘어섰다. 지난해 하반기 현대차 중국 3공장과 브라질 공장 준공으로 브릭스 4개국 내 생산 거점이 완성된 데 따른 것으로, 이에 힘입어 현대·기아차의 해외 생산량은 국내 생산량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1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해 1~11월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공장에서 156만9천864대를, 기아차는 중국 공장에서 43만5천459대를 생산해 총 생산량이 200만5천323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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