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일 오전 새해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이 대통령은 오전 8시 버스 편으로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 부처 장ㆍ차관과 하금열 대통령실장을 포함한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 참모진 83명과 함께 현충원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일행과 현충탑에 헌화ㆍ분향한 뒤 묵념을 하며 호국 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어 이 대통령은 현충원에 비치된 방명록에 "국운 융성의 큰 기운이 온누리에 펼쳐져 더 큰 대한민국으로 뻗어 나가길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이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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