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年12月31日 星期一

조선닷컴 : 전체기사: [갈비뼈없는 소녀에 4년간 숨 넣어준 '장군씨']

조선닷컴 : 전체기사
조선닷컴 RSS 서비스 | 전체기사
[갈비뼈없는 소녀에 4년간 숨 넣어준 '장군씨']
Dec 31st 2012, 19:38

치료 부작용으로 혼자서는 숨을 쉴 수 없는 김온유(25·여)씨의 곁을 지난 4년간 지켜온 장군(28)씨.

서울시립대 철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장씨가 하는 봉사는 김씨의 수동 앰브(주머니 형태의 호흡 보조기구)를 눌러주는 일이다.

지난 2002년 폐에 종양이 있다는 의료진의 오진으로 수차례 수술을 받은 김씨는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후유증을 겪게 됐고 기계가 아닌 사람이 곁에서 앰브를 눌러줘야만 숨을 쉴 수 있다.

장씨는 2008년 11월부터 일주일에 한 번 꼴로 김...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If you no longer wish to receive these emails, you can unsubscribe from this feed, or manage all your subscriptions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