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1일 열리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2번째 취임식에 참석하는 한국 측 외빈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 DC의 한 외교 소식통은 30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우리 정부나 국회 쪽에서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할 목적으로 미국 주재 한국대사관에 미국 방문 계획을 통보한 인사는 지금까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는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맡는 연방 의회 상ㆍ하원 공동준비위원회가 외국 인사들을 공식적으로 초청하지 않는 것을 관례로 해오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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