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예산안이 1일 헌정 사상 처음으로 전년에 처리되지 못하고 해를 넘기면서 심야에 여야가 긴박히 움직였다.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양당이 이날 오전 1시30분께 각각 긴급의총을 소집한데 이어 여야 원내대표가 강창희 국회의장 주재로 4차례나 협상을 벌이는 등 역대 국회에서도 보기드문 이례적 상황이 전개됐다.여야는 이날 밤을 꼬박 새우고 오전 6시 4분에서야 본회의에서 2013년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예산안 투표 결과 재석 273명에 찬성이 202명에 그쳤고 반대가 41명, 기권이 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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