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고산지대 인디언들의 '걱정인형(Worry Doll)' 전설. 잠자리에 들기 전 걱정거리를 털어놓고 인형을 베개 밑에 넣어두면 인형이 그 걱정을 대신 해준다는 내용이다.사업가 김경원(29)씨는 2009년 6월 '돈워리(Don't Worry) 걱정인형' 상표를 출원한 후 이듬해 상품화해 직접 판매하기 시작했다. 2011년 6월에는 '돈워리 컴퍼니'란 이름으로 서울형 사회적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씨는 수작업으로 만든 인형 5개를 1만원씩 팔고, 수익금으로 네팔 등 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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