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협력재단이 연구사업비 잔액을 반납하지 않는 등 수억원의 돈을 부당하게 챙긴 사실이 드러났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원자력재단에 대한 종합감사를 한 결과 연구사업비 잔액을 반납하지 않고 주먹구구식으로 업무추진비용을 지급하는 등 총 4억8천507만원을 부적정하게 운영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31일 밝혔다. 또 신규직원을 채용하면서 전형 평가항목과 배점을 사전에 정하지 않고 계획에 없던 특별채용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원자력재단은 2009~2012년 '원자력 국제협력 강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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