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5일 '국내 최초의 온라인 대학' 한국사이버대학교가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김대근)로 명칭을 바꿨다. 숭실사이버대는 대학 간 온라인 학점 교류를 통해 온라인 교육을 선도해온 한국가상대학교육연합에 의해 지난 2001년 설립됐다. 이후 교육과학기술부가 실시한 2007년 원격대학 평가에서 경영·대학 경쟁력 강화 추진 사업 부문 '원격대학 명품 콘텐츠 개발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성장을 거듭해 왔다. 특히 개교 9년 만에 사법고시(이하 '사시') 합격자 6명과 소방기술사 합격자 5명 등 전문 인력을 배출하며 단시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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