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年6月28日 星期四

조선닷컴 : 전체기사: 예술은 '방랑자'의 것

조선닷컴 : 전체기사
조선닷컴 RSS 서비스 | 전체기사
예술은 '방랑자'의 것
Jun 28th 2012, 18:10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미국 샌디에이고까지의 거리는 27㎞. 자동차로 30분도 안 되는 거리지만, 벨기에 작가 프란시스 알리스(53)는 1997년 한 달여 걸려 이 거리를 여행했다. 티후아나에서 북쪽으로 가는 대신, 호주~알래스카~캐나다를 거치는 여정, 즉 지구 한 바퀴를 도는 최장 거리를 일부러 택한 것이다. 멕시코인에 대한 미국 정부의 엄격한 입국 심사를 풍자하기 위해서다. 갖은 교통수단을 동원해 샌디에이고에 도착한 여정을 기록한 엽서 등을 그는 '루프(Loop)'라는 작품으로 남겼다. 8월 12일까지 서울 소격동 아트...

You are receiving this email because you subscribed to this feed at blogtrottr.com.

If you no longer wish to receive these emails, you can unsubscribe from this feed, or manage all your subscriptions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