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다수고용 사업장 '형원'이 롯데마트 판로를 뚫었다. 지난해 9월 설립돼 친환경세제를 생산해 온 형원은 전 직원이 장애인으로, 그중 60% 이상은 중증 장애를 가지고 있다. 형원을 세운 정덕환 에덴복지재단 이사장 역시 1급 지체장애인으로, '장애인에게 일은 곧 복지''1030 착한소비운동―일(1)이 없으면(0) 삶(3)도 없다(0)'라는 신념 아래 직원의 장애 유형과 정도에 맞춰 작업을 세분화해서 운영해 왔다. 그러나 형원이 생산하는 '그린키스' 주방세제, 세탁세제, 손 세정제 등은 이미 대기업에서 선점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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