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체육부대(상무)가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에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지만 첫 판에 창원 LG에 발목을 잡혀 탈락할 뻔했기 때문이다. 상무는 1일 고양체육관에서 벌어진 1라운드에서 종료 1초 전에 박찬희가 결승골을 터뜨려 74-72로 이겼다. 이겼으나 3점슛 성공률이 9%에 그치는 등 경기 내용이 좋지 않았다. 거의 40분 가까이 끌려다니다가 막판에 승부를 뒤집었다. 이훈재 상무 감독은 "내용이 최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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