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상학 기자] 끝내 타선이 안 터졌다. 극심한 빈타 속에 13년만의 우승 꿈도 좌절됐다. 이연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야구대표팀은 1일(이하 한국시간)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열린 제26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일본과의 경기에서 0-4 완패를 당했다.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일본의 대회 5연패와 함께 한국의 우승 좌절이 확정됐다. 미비한 지원과 열악한 조건에서 분투한 대표팀이지만 타선의 빈타에 끝내 무릎을 꿇어야 했다. 한국의 빈타는 어느 정도 예고된 결과였다. 이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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